해안 복원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나?

지금은 다른 것 보다 해안 복원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가 눈에 보이기 시작을 하였는데요 환경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그게 뭘까? 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개념들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단순히 재미로만 보시지 마시고 정말 진지하게 공감을 하시면서 읽으시면 많은 도움을 얻어가실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해안복원

해안 복원이 정확히 어떤 것인가요?

해안가는 다들 아실겁니다 바다가 보이고 모래사장이 보이게 되죠 이 전체를 우리는 해안 사구라고 합니다 이런 해안 사구의 역할들은 눈에 띄게 보이는 역할은 하지 않지만 굉장히 오랜 시간에 걸쳐서 파도에 따른 방파제에 대한 역할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바다 에너지를 분산을 시키기도 하고 이를 흡수를 시켜서 마을까지 오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해안을 복원을 한다는 의미는 즉 도시와 마을을 지키는 첫 번째 복원의 시작점이 되는 것이죠 현재는 해수면의 상승으로 인해서 침식의 영향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파도가 당연히 위로 올라오게 되니 해안가의 모래사장은 없어지게 되고 이러한 바닷물과 육지의 경계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해안을 복원을 할까요?

먼저 우리가 인위적으로 모래들의 퇴적을 만들어서 쌓아서 올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즉 모래의 기둥을 세우고 바람이 이를 통해서 퇴적을 할 수 없게끔 만드는 방법도 있죠 정말 다양합니다 지금 국내에서도 복원 사업을 약 2005년 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말 빠르게 육지가 늘어나게 되고 해안사구가 넓게 포진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예시를 토대로 지금까지는 총 15곳 지역의 해안가를 복원에도 성공이 되었는데요 물론 아직까지 심각하게 침식이 되어 있는 지역들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인위적인 방법 보다 전 세계적인 노력으로 해수면의 상승 속도를 늦추는 방법이 가장 올바르다 라고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요

이렇게 복원 작업의 성공은 곧 생태계의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 이것이 마을의 안정화에 엄청난 도움이 되죠 다양한 물고기, 풀, 숲들이 다시 자라게 되며 관광지 역할도 하게 되는데 이를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것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당장 노력을 할 수 있는 것은 많이 없어도 관심만 가져만 줘도 우리는 나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 곳에서 이 사실을 알려서 공유를 하고 또 다른 분야에서 도움을 주게 된다면 더할나위 없는 성공적인 복원 작업이 시작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저는 단지 이를 구체적으로 적은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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