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봉사도 체력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1년에 약 7번 정도는 항상 봉사를 나가는 편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이때 다들 엄청나게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즉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려면 체력이 있어야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혼자서 무엇을 하는 것도 힘든데 누군가와 같이 간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봉사를 한다는 의미와 취지는 너무 좋으나 오히려 안 좋은 상황들이 만들어지지 않게끔 하는 노력도 필요한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더 자세히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자원봉사

누군가와 함께 할 때 나부터 먼저 챙기는 습관

우리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나의 재능과 힘을 나눠주는 것을 봉사를 한다 라고 표현을 합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이를 안 좋게 표현을 하여서 오지랖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죠 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이게 내 자신을 먼저 챙기는 습관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를 처리를 해도 버거우신 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면 이번 겨울에 김장철인데 복지관에 가서 김장을 도와줍니다

그런데 배추에 양념을 무치는 것도 어려워 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대충 대충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라고 하였더니 오히려 저 보고 먼저 자신을 돌아보시고 저에게 말씀하세요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저는 김장을 참 잘한다고 생각을 했지만 그 말을 듣고 나서 적지 않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어쩌면 제일 어려운 선행이 봉사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

그렇게 원래는 1년은 12번은 봉사를 직접 나가게 되는데 5번 7번 정도 밖에 나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 부터 체력을 높이고 조금 더 공부를 한뒤에 누군가를 도와줘야겠다 마음을 먹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렇게 직장을 끝나고 복지관에 도움이 될 만한 물품을 보내기도 하고 등산을 다니면서 체력도 기르고 아는 지인 어머님에게 음식을 하는 것도 배우기 시작을 하였죠

그래서 이번 년도 거의 7번 봉사를 나갔는데 한번도 오지랖이라고 이야기도 듣지도 않고 항상 칭찬만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 말고도 봉사를 하시는 분들 여러명이 계신데 다들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참 .. 체력이 부족하다 일 끝나고 와서 누군가를 도와주는 마음을 굴뚝 같은데 쉽지가 않다고 말이죠 저는 꼭 조언을 합니다 운동을 하시라고 말씀을 드리죠

예전에 젊었을 때는 이런 의미를 잘 몰랐습니다 내가 도와주는데 왜 싫어하는 것일까? 그게 오히려 짐이 된다는 생각도 하지도 않았죠 참 이게 나이를 먹으면 사람 자체가 철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나 부터 먼저 챙기는 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 방법들도 되게 다양하기 때문에 공유를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체력이 먼저다

우선 어느정도 운동 신경은 있어야 합니다 복지관 몇 번 갔다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옮기는 일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박스 단위로 옮기기 때문에 무거운 것을 여러번을 들어야 하죠 저는 그래서 이런 기초적인 체력을 기르기 위해서 미트리 라는 곳에서 운동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전부다 사먹으면서 체력을 길렀습니다 그리고 같이 봉사 나가는 지인들 한테도 나눠주고 알려주기도 했죠

확실히 미트리가 메리트는 있었습니다 우리 몸의 이런 근력과 체력을 기르는데 중요한 것이 단백질이라고 생각이 들다 보니깐 닭가슴살도 자주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꼭 등산이나 기초 체력 운동 뒤에는 미트리 추천인 코드 2023을 통해서 꼭 2개 이상은 사먹는 편 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주방에서 일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위에서 예시로 들었던 김장도 많이 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꼭 기본적인 음식 하는 법을 배워 가시는게 좋습니다

이게 체력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갑니다 진짜 음식 만드는데 어머님들 대단하신 것이고 다들 한번 식사를 준비를 하면 거의 6시간 동안 재료 준비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꼭 내 체력을 먼저 올리는 것이 모든 순서중에 우선 순위라고 생각을 인지를 하시고 도움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걸림돌이 되면 정말 너무 죄송한 마음으로 봉사를 하게 되거든요 솔직히 그렇잖아요 도움을 주러 갔는데 오히려 안 좋은 상황들 분위기 또는 말들을 듣고 오면 참 힘이 쭈욱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딱 한가지 더 기억을 해주세요 여러분들이 인생을 살아 왔을 때 누군가에게 마음을 울리는 조언들을 들었다면 꼭 적어두시고 기억을 해두셨다가 주변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해주세요 이런 선행들의 반복과 순환들은 세상을 밟게 해주는 원동력이고 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 해보려고 합니다

로고
About the 100-1000

100-1000은 바다와 관련된 내용들과 함께 여러분들에게 제공이 되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공유를 하고 진심을 전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단지 한가지에 국한된 정보를 이야기를 드리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리고 문의는 여러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를 통해서도 이야기를 드릴 수 있습니다